승용 경차는 현재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레이, 쉐보레의 스파크 이렇게 3종류로 선택지가 넓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3종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경차라고 하면 누구나 '모닝'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 모닝의 트림별 가격과 옵션, 그리고 카탈로그 내용, 안전성, 연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모닝의 가격 및 옵션표와 카탈로그를 첨부합니다. 상세한 디자인과 안전옵션 등에 대한 설명은 카탈로그를 참고해 주시고, 트림별, 옵션별 가격은 가격 및 옵션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년 신형 모닝 (어반) 자료(가격, 옵션, 카탈로그)는 최신 글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둘게요! https://amag365.tistory.com/51 (신형) 모닝 어반 가격 및 옵션표, 카탈로그 (이게 다 모닝?..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입니다. 잘 안 보이실 것 같아 PDF로 첨부합니다. 개소세 인하(1.5%) 기준으로 기본 모델이 191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무려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도 들어갑니다.. 소형 SUV 생태계 파괴자인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깡통 모델이 직물시트인 건 함정...) 외국에선 직물시트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유지관리의 용이성, 냄새 등의 이유로 인조가죽시트나, 천연가죽 시트를 선호하기는 하지요.. 트림은 LS → LT → Premier → ACTIV → RS 순 입니다. LS, LT는 E-Turbo Prime 1.2 가솔린 엔진이고, Premier, ACTIV, RS는 E-Turbo 1.35 가솔린 엔진 입니다. 1.2엔진은 139마력에 최대..

풀체인지 G80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올 뉴 G80' 홈페이지 상 공식 명칭은 THE ALL-NEW G80 입니다. 현대 제네시스 1세대로 시작해서, 제네시스 G330, G380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로 독립하여 G80. 그 제네시스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서 올 뉴 G80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예전 그랜저 급에서 느껴지던 포스가 이제는 제네시스 정도는 되어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궁금해 하시는 G80 카탈로그와 가격 및 옵션표를 첨부합니다. 제네시스 공식 카탈로그, 가격표, 옵션표 입니다. G90과 GV80에서 보여준 디자인 언어가 신형 G80에서 완성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이전 G80이 남성적이고 선이 강한 디자인이었다면, 신형 G80은 클래식하..

대한민국에 핸드폰 가진 사람 중에, 대출 스팸 안 받아본 사람 없을 겁니다. 막상 은행에 가면 그렇게 돈 빌리기도 어렵고, 한도도 안나도고, 담보도 필요한데, 문자로 날라오는 스팸 메시지들은 어쩌면 그렇게 한도도 많이 나오고, 신용만으로 대출되고, 금리도 낮춰준다고 하는지... 과연 될까? 지금은 필요없지만, 한도가 얼마나 나오는지나 볼까? (내 신용이 얼마나 좋은지 볼까?) 금리가 얼마인지만 물어볼까? 은행권이라고하는데 괜찮지않을까? 지금 받고 있는 대출금리가 높은데, 더 낮은 금리로 바꿀 수 있을까? 절대로 전화하시면 안 됩니다. 예를들어, A대출 기관에서 대출 가능 메시지가 와서 단순 문의만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실제로 전화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화해 보면 굉장히 친절하고, 대출 강요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멈춰선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또 무슨 일만 있으면, G20이 어쩌더라, 정상회담이 어쩌더라... 매우매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G20 회원국(Group of 20)은 어디어디 일까요? 대한민국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호주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유럽연합 위 20개 국의 수도이름은 못 외워도,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또 이름만 들어도 그 나라가 연상되는 익숙한 나라들 입니다. 직접 방문해보지 않았어도, 들어보고 연상이 되는 국가들이라면, 실제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나라들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나 작금의 코로나..

After 6 life begines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강변북로는 정체와 매연, 피로가 뒤섞여 무념무상의 공간이 됩니다.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건, 버거킹 드라이브 쓰루에서 받아든 갓 튀겨낸 후렌치후라이와 콜라 그리고 개와 늑대의 시간 사이로 스며드는 이름 모를 팝송과 배철수 아저씨의 목소리였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건'이 아니라 하루에 온전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일상 속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퇴근 후 맞이하던 After 6 life 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쏘렌토가 돌아왔습니다. 새로워진 플랫폼, 새로운 얼굴로 배철수 아저씨의 목소리와 함께 말이죠^^ 4세대 신형 쏘렌토 MQ4 모델의 공식 가격 및 옵션표와 카탈로그를 첨부합니다. 요즘 기아차 디자인은 날개를 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