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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010620) 시세 및 2021년 주가 전망
중형선박 건조 부분 탑티어 조선사 '현대미포조선' 주가 예상입니다. 요즘 조선업 가장 HOT 한 키워드는 '친환경'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LPG&에틸렌 등 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운반할 수 있는 신규 선박과 노후 선박 대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0년 초반 급성장을 하던 조선사들은 중국 조선사들의 저가공세에 밀리면서 이대로 산업의 수명이 끝나버리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만, 중국 조선사들의 고질적인 납기 지연과 품질 문제로 다시금 기술력 높은 대한민국의 조선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은 대한민국 조선사가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년봉 차트에서..
2021.01.25 -
POSCO(005490, 포스코) 2021년 주가 전망 및 기술적 분석
포스팅을 위해 포스코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공기업 느낌이 팍팍 납니다. 기업시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아무리 기업 특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사기업이 맞나... 싶습니다. POSCO 최대주주가 지분율 11.75%의 국민연금공단이라는 걸 보고서는 왜 이러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포스코는 2007년 765,000원을 최고점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당 26만원 선입니다. 작년 유동성 장세로 거래량도 많이 늘었고, 캔들도 긴 꼬리를 달면서 상승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은 페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월봉상 두껍지는 않지만 구름대 저항을 받고 주가가 27만원대에서 주저앉는 모습입니다. 월단위로 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올 상반기 내 175,000원 선..
2021.01.22 -
2021년 미국 증시 휴장일
2021년 미국 증시 휴장일 입니다. 하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1년은 총 11일의 미증시 휴장일이 있으며, 공식적인 휴장일 외에 개장 시잔 변경(단축)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장일은 당연히 미국 시간 기준입니다. 1월 - 1일(금) New Year's Day - 18일(월) Martin Luther King Jr.Day 2월 - 15일(월) Washington's Birthday 4월 - 2일(금) Good Friday 5월 - 31일(월) Memorial Day 7월 - 5일(월) Independence Day 9월 - 6일(월) Labor Day 10월 - 11일(월) Columbus Day 11월 - 11일(목) Veterans Day - 25일(목) Tha..
2021.01.22 -
현대 수소차 2021년형 넥쏘(NEXO) 출시 (가격 및 옵션표, 카탈로그, 제원)
수소와 산소가 만나면 물이 된다는 건 학창시절 워낙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 특별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생이었다면, 수소가 지구 상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고, 또 산소와 결합 시 큰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도 잘 아실 겁니다. 화학 시간에서나 만나던 수소&산소가 여러 매체를 통해 다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전기차를 선택하는 분들은 다양한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성 때문일 수도 있고, 높은 토크감 때문일 수도 있고, 경제성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수소차를 타는 분들은 조금 다른 분류의 사람들 인 것처럼 보입니다. 수소차는 엄밀히 말하면 '수소연료'전기차입니다. 자동차 엔진에서 수소랑 산소를 결합&폭발시켜 내연기관처럼 작동시키는 건 아니고,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서 ..
2021.01.21 -
2021년 국제유가 전망 (해외선물 크루드오일 시세, CRUDE OIL, CL, WTI)
해외선물옵션이든 원유 ETF든 2020년 이처럼 롤러코스터를 많이 탄 재료가 있을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기름' 입니다. 오일오일 하다가 기름하니까 좀 이상하죠? 그냥 기름이라고 해봤습니다. 흠흠... 해외 파생상품으로 눈길을 돌리면, 수많은 투자상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왜 굳이 유가에 투자하는 걸까요? 우리 삶과 밀접해서? ㅎㅎㅎ 그럴 리가요. 다들 같은 이유일 겁니다. '변동성이 커서' 입니다. 나스닥이나 항셍, 달러나 유로, 채권 등과 달리 원유는 '상품'입니다. 환율이나 지수가 하루에 10% 변동하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상품은 10% 변동도 곧잘 나타납니다. (2020년의 트라우마 때문인가요?) 일단 과거는 과거의 일이고, 다가올 (가까운) 날들의 유가는 어떻게 될까요? 뭐 저도 점쟁..
2021.01.19 -
셀트리온(068270) 시세 및 주가전망 (2021년 예상)
10년 전, 다니던 회사 팀장님이 셀트리온 주식을 추천해준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약 3만원 전후의 주식이었는데, 2~3배 올라갈 거라고 장담을 하더군요. 그 팀장님이 지금도 셀트리온 주식을 들고 계실지, 중간에 차익실현 하셨을지 궁금해집니다. 그 당시 주식방송에서는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셀트리온 주가의 허구성, 거품 등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주식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그때는 정말 셀트리온은 '사기'기업인가? 할 정도로 소위 전문가들의 혹평이 많은 주식이었죠. 10년이 지난 2021년 01월 현재 주가는 30만원 초반대입니다. (18일 기준 종가 314,000원) 어쨌거나 10년 사이 약 10배가량 상승했습니다. 정말이지, 미래의 주가는 ..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