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인공은 LG그룹의 전자부품(소재)을 담당하고 있는, LG이노텍입니다. 사업영역은 크게 4개 정도로 분류됩니다.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전자부품입니다. 말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 모터, 차량통신, 센서 등 우리 생활에 매우 밀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년봉 차트를 보시면 2019년까지는 10~15만원대를 횡보하는 흐름을 보여주다가 20년에 30% 수준, 21년에 100% 수준의 상승을 하면서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1년 매출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월봉 차트가 꽤 매력적입니다. 월봉 기준으로 2020년 초부터 정배열 패턴을 완성하여 장기 상승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2..

퇴행성 관절염, 알츠하이머 치매 등 노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수혜를 받는 기업. 오늘의 주인공 네이처셀입니다. 미국 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건 아니고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현재 3상까지 성공한 상태입니다. (시제품 출시가 눈 앞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덕분에 주가도 금일 4% 이상 급등하여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사업 뿐만 아니라 식품사업,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가 짜여 있습니다. 상장이 1992년 11월에 된 업력이 꽤 긴 기업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바이오 기업인 (주)네이처셀로 사명 변경은 2013년 5월이 되어서야 이루어집니다. 상장 후 하락과 횡보를 반복하던 주가는 네이처셀로 바뀐 후 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합니다. 2017~18년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