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 (팬케이크 스왑, 케이크 토큰) 로 스트레스 없이 투자하자! (코인 추천)

2021. 10. 27. 17:18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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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스왑 (케이크 토큰)

사실, 케이크 토큰을 처음 접했을 때 '뭐 이런 도지코인 같은 녀석이 다 있지?' 했습니다. 와... 개(doge)코인도 개코인인데, 뭔 팬 케이크고 뭘 굽고, 뭘 농사를 하고... 참... 하다하다 별 토큰들이 다 나오고, 가상화폐시장도 막장이구나... 했습니다. 솔직히요.

2021년 현재, 저는 CAKE 토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한 포스팅이니 감안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저는 투자 포스팅을 하더라도 가능하면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자산을 포스팅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포스팅하면 제 주관이 들어가다보니 시황을 제대로 못 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CAKE 토큰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제목에서도 밝혔다시피 '스트레스 없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바이낸스 로고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팬케이크스왑은 바이낸스가 만든 (탈중앙화) 거래소이고, 그 거래소의 기축 통화가 'CAKE' 입니다. 바이낸스는 한국의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이고, 거래규모가 세계 최대입니다.

바이낸스가 거래소인데, 바이낸스가 왜 또 거래소를 만들고, 거기서 또 기축통화는 뭐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중앙화 거래소란 업비트처럼 관리하는 주체가 있는 거래소라고 보시면 되고, 탈중앙화 거래소란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주체가 없는 거래소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뭐? 관리하는 주체가 없는 거래소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분명히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령, 우리가 돈을 거래할 때 금융기관(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친구끼리 돈을 거래(빌려주고받고) 하기도 합니다. 금융기관을 이용하면 안전성이나 거래 용이성을 담보받지만, 가끔 부실한 은행들은 (주로 2 금융권...) 망해서 뱅크런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예를 은행으로 들어서 그렇지 암호화폐에서는 거래소가 문 닫고 도망치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거래소런? 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암호화폐에 있어서 탈중앙화 거래소로 거래하면 실제로 가상화폐가 이체되고 움직이기 때문에 최소한 '거래소런'할 염려는 없습니다. (은행에서는 이체해도 실제 돈이 움직이다기보다는 계좌의 숫자만 바뀌죠. 물론 나중에 정산하는 과정이 있지만...)

$110억 예치?????

이게 참... 아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전혀 모르는 분들이 보면 '아니 이게 무슨 사기냐...'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뭔가 설득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아, 제가 설득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 게 있다.. 하는 거니까 투자는 본인 판단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CAKE 토큰이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CAKE가 팬케이크 스왑이라는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토큰이지만, 빗썸같은 중앙화 거래소에서 또 거래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 눈여겨 보실 것이 $110억 예치 입니다. 110억원이 아닙니다. 110억 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3조원이 예치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듣보잡 케이크 뭐시기가 13조원이나 예치가 되었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CAKE 토큰 시총

CAKE 토큰은 코인마켓캡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 현재 암호화폐 순위 42위이고 시총이 53조 수준입니다. 근본 코인 EOS 보다도 한 계단 높은 순위입니다.

그럼, 왜 케이크 사야되는 건데? 왜 케이크가 스트레스가 없는데?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어마어마한 예치 이자 때문입니다. 코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자 농사'라는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케이크는 적금처럼 예치해 두면 연 이자를 30~40% 수준을 제공해 줍니다. 3~4% 수준이 아니라 30~40% 수준입니다. 맞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렇게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이자를 40% 줘도, 1년 이후에 케이크 토큰이 반토막 나면? 맞습니다. 자산 가격이 폭락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 입니다. 게다가 CAKE는 발행량 제한이 없죠.

케이크 토큰 증발량

실제로 사기성 디파이 토큰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KE가 핫한 이유는, 뒷배인 거래소가 세계 최대라는 점. 그리고 토큰 수량을 지속적으로 소각하는 플랜이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CAKE 소각 플랜

케이크 토큰은 '복권'도 있습니다. 당연히 복권은 '한 방'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잃죠. 수학적으로 말도 안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CAKE도 한 방을 노리고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복권에 사용된 CAKE의 20% 라든지, IFO (주식의 ICO라고 보시면 됩니다)에서 모은 CAKE라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된 CAKE가 매일 일정하게 소각이 되고 있습니다. CAKE 토큰 가치의 저하를 (디플레이션) 적극적으로 막고 있는 겁니다. 

케이크 토큰 주봉

케이크 토큰은 21년 10월 현재 19~20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고점인 44달러 부근에서 물리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현재 가격에서 수렴하거나 아니면 우상향 하거나 그럴 것 같습니다. (이건 제 바람이죠)

CAKE 일봉 차트

상당기간 일봉이 횡보하고 있습니다. 높은 이자율이 가격 상승을 저해하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횡보하는 일봉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횡보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연 30%대의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면 횡보만 해도 엄청난 투자 수익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제목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투자하는 법이라고 적어놓은 이유입니다. 사람에 따라 연 30%가 적게도 보이고 엄청나게 많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만, 제 기준에서는 높은 확률로 30%가 보장이 된다면, 저는 생업에 매진하고 여유자금은 꾸준히 CAKE에 예치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수익률도 괜찮아질 테니깐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입니다. 그러다 보니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낮은 단가에서 자산을 매입하고 장기간 버티신 분들은 예외겠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데이 트레이딩이나 스캘핑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투자 전보다 훨씬 더 큰돈을 버셨나요?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 않으셨나요?

투자하시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 결과도 좋지 않다면 그저 시스템에 맡기고 온전히 생업에 집중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오늘 전달드린 정보도 꽤 리스키 한 정보인 것은 맞습니다만, 암호화폐의 투자 리스크가 큰 틀에서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 보면 차라리 이 방법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만약, 1억을 예치할 수 있고 연 30%가 보장이 된다고 하면 10년 후 1억은 13억 7천만원이 되어 있을 겁니다. 행복한 상상이고 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13년 후면 30억이죠...)

미래의 일은 알 수 없고, 1년 후 암호화폐 시장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리스크를 떠안을 준비가 되어있고, 어느 정도 시드머니가 있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안해 드린 방법도 고려해 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 케이크 토큰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쉽게 구매하고, 스테이킹(적금)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바이낸스 회원가입 전이면 레퍼럴 ID 120611222 를 적용하고 가입해 주시면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투자로 인한 수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성공하는 투자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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