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제유가 전망 (해외선물 크루드오일 시세, CRUDE OIL, CL, WTI)
해외선물옵션이든 원유 ETF든 2020년 이처럼 롤러코스터를 많이 탄 재료가 있을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기름' 입니다. 오일오일 하다가 기름하니까 좀 이상하죠? 그냥 기름이라고 해봤습니다. 흠흠... 해외 파생상품으로 눈길을 돌리면, 수많은 투자상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왜 굳이 유가에 투자하는 걸까요? 우리 삶과 밀접해서? ㅎㅎㅎ 그럴 리가요. 다들 같은 이유일 겁니다. '변동성이 커서' 입니다. 나스닥이나 항셍, 달러나 유로, 채권 등과 달리 원유는 '상품'입니다. 환율이나 지수가 하루에 10% 변동하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상품은 10% 변동도 곧잘 나타납니다. (2020년의 트라우마 때문인가요?) 일단 과거는 과거의 일이고, 다가올 (가까운) 날들의 유가는 어떻게 될까요? 뭐 저도 점쟁..
2021.01.19